통일뉴스에 따르면, 지난 24일 조선중앙통신사는 ‘미국이 공화국북반부에 끼친 피해 조사위원회’가 1945년 9월 8일부터 60년간 공화국북반부에 입힌 모든 인적, 물적 피해를 전면적으로 조사한 결과 이같이 보도했다. 보도에 다르면, “피해액의 산출은 해당 시기의 기록과 함께 생존자들의 증언에 기초하여 공개적으로 표출된데 기초한 것이므로 확증되지 못한 피해는 훨씬 더 많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덧붙였다. 통신사는 공화국(북한)의 자주권과 존엄에 대한 훼손, 혁명사적지와 같은 만년재보들과 역사유적·유물을 비롯한 문화재 파괴, 새 전쟁도발책동과 핵선제공격 위협에 의한 인민의 정신적 압박감, 부르죠아 사상문화침투로 인한 피해 등을 집계했다고 전했다. 보도는 또 "미국이 남조선을 비법적으로 강점하고 조국통일을 방해한 것으로 인하여 인민이 반세기 이상 분열의 비극 속에 당하고 있는 정신적 불행과 고통 그리고 북남조선의 정치, 경제, 문화가 통일적으로 발전하지 못하여 입은 피해는 그 무엇으로써도 보상할 수 없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참조 : http://www.tongi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90768 원본 기사 보기:hinews.asia <저작권자 ⓒ 인터넷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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