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베스, 대학국유화 및 유전시추선 폭파

베네수엘라 대통령 트위터를 통해 12일 발표, 북 핵융합 발표날

대.자.보 편집부 | 기사입력 2010/05/16 [15:39]

차베스, 대학국유화 및 유전시추선 폭파

베네수엘라 대통령 트위터를 통해 12일 발표, 북 핵융합 발표날

대.자.보 편집부 | 입력 : 2010/05/16 [15:39]

 

▲베네수엘라는 북미와 남미의 경계선에 있다. 미합중국의 입장에서는 목의 가시다. © 대.자.보 편집부
트위터족에 합류한지 2주가 채 되지 않은 우고 차베스 베네수엘라 대통령이 이번에는 대학국유화를 결정 트위터를 통해 12일 발표했다.

  차베스 대통령은 자신 트위터 계정인 @chavezcandanga에 바리나스주의 관심사에 대한 정보 : 산타이네스 대학생 여러분, 나는 모두를 위해 대학국유화 계획을 승인했습니다. 이제는 무료라고 글을 올렸고, 30만 명에 가까운 전세계 팔로우에게 퍼져나갔다.

  앞서 차베스정부는 “사립 산타이네스 대학이 윤리적, 법적 요건들을 충족시키지 못했다.”고 주장하면서 대학 대학운영을 금지 했었다.

  또 대규모 석유회사, 금융, 전력등 경제 여러분야에 영향을 미칠 국유화 계획을 실행했다.

 더나아가 지난 13일 석유시추선을 침몰시키고 원유 채굴과정에서 이제는 환경에 영향을 끼치지 않은 것이라고 전했다.

 
▲ 우고 차베스 베네수엘라 대통령의 트위터 계정이다. 대통령이 하는 경우는 흔치 않다.   © 대.자.보 편집부
 이 시점에서 묘하게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서는 핵융합에 성공 실용화단계에 들어갔음을 암시하는 발표가 있었다. 이 발표에 따라 서방언론들은 수소폭탄제조를 우려하며 무한에너지인 핵융합 성공에 거짓이라고 맹비난했다.

  일련의 과학자에 따르면 미국, 소련, 프랑스 등에서 수소폭탄 실험을 이미 했기 때문에 핵융합은 수소폭탄을 만드는 과정을 뛰어넘는 인류에너지 사용에 대변혁이 일어난 것이라고 전했다.

  관계자는 삼중수소를 원자폭탄으로 분열하면 이 과정에서 수소폭탄이 만들어진다고 말했다.

 차베스 대통령의 시추선 폭파와 행융합의 상용화 성공을 예상한다면 지구촌에서 대변이가 일어나고 있다고 전했다.

베네수엘라 : 베네수엘라 볼리바르 공화국(스페인어: República Bolivariana de Venezuela 레푸블리카 볼리바리아나 데 베네수엘라[*])은 남아메리카에 있는 나라이다. 북쪽으로 대서양카리브 해를 마주하고 있으며 동쪽으로 가이아나, 남쪽으로 브라질, 서쪽으로 콜롬비아와 국경을 접하고 있다. 베네수엘라는 스페인어로 작은 베네치아라는 뜻이다. 인구는 2800만명, 국민소득은 13,000 달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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