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 방중, 천안함침몰 북연루설 논란

국방위원장 방중 관련 논의·행보 주목, MB정권 밀어붙이기 계속

편집부 | 기사입력 2010/05/05 [11:19]

김정일 방중, 천안함침몰 북연루설 논란

국방위원장 방중 관련 논의·행보 주목, MB정권 밀어붙이기 계속

편집부 | 입력 : 2010/05/05 [11:19]

▲ 인터넷에서 회자되는   미핵잠수함 SSN-776의 수리장면 미핵잠 충돌설 정화은....©자주역사신보편집
남한사회의 각 언론들은 방중이모저모 “방중한 김정일 작심한듯 ‘파격’공개 행보, ”김정일 6자회담 복귀 선언해도 진전 불투명” “국제고립 경제난 심화, 북 내우외환 돌파구 찾을까?”부담스러운 김정일 방중..천안함 논의 촉각 등으로 추측보도가 난무한다.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중국방문은 본지에서 틔위터 단신으로 북방고토회복과 천안함 침몰과 미핵잠함침수와 관련 조선인민공화국이 갖고 있는 정보가 어떻게 중국 고위층과의 화답이오고 갈지를 예상하였다. 

 그리고 오늘은 mb의 전군주요지휘관회의를 통해 우리 군의 허를 찌를 수 있는 북한군의 특수부대와 잠수함 등 비대칭전력에 대한 대비태세를 재점검하고 보완책을 강구해 달라는 강도 높은 주문으로 해석되고 있다. 

 군사적으로 비대칭전력은 상대방의 우위 전력을 피하면서 상대방의 약점을 공격할 수 있는 전력을 말하며, 핵과 미사일, 화학무기, 특수부대, 사이버전, 잠수함 등이 꼽힌다. 이와 대비되는 개념은 전차나 야포 같은 재래식 전력이다.

 이 대통령은 비대칭전력에 대해 무언가 말하지 못하는 듯하다.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은 자력으로 인공위성을 쏘아올려 현재 지구궤도를 정상적으로 운항중인 광명성 2호가 있다. 또한 2차 핵실험에서 우라늄을 발견할 수없는 핵실험을 하여 미국, 서방 지도부를 긴장케 하고 있다.

▲ 지난 10년간 민족끼리 자주적인 통일을 위한 노력은 지구차원의 평화를 만드는 것이었다. 결국은 김대중대통령,노무현대통령은 매국사대주의에 의해 2009년 두분다 서거하였다. © 자주역사신보편집

[방중 이모저모]

방중한 김정일, 작심한 듯 파격 공개 행보

4년 만에 중국을 전격 방문한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이 잇따라 파격적인 공개 행보를 펼치고 있다. 보안상의 이유로 은밀하게 잠행... 연합뉴스 | 05.04 08:58

후계자 김정은 동행할까연합뉴스 | 05.03 11:18 장거리 여행 무리없을까연합뉴스 | 05.03 11:23 특별열차, 방탄에 첨단 통신장비 갖춰YTN | 05.03 08:32 김정일 6번째 訪中..역대 사례는?뉴시스 | 05.03 08:16 

 연합뉴스는 파격행보라면서 보안상의 이유로 은밀하게 잠행이라는 알면서 무언가를 보도할 수없는 어법을 구사, 보도하고 있다. 10.4일 참여정부에서 남,북 민족끼라는 사명으로 만든 구체적인 경제통일을 위한 합의를 저버리고 남북관계를 경색시키고 급기야는 한미군사합동훈련인 독수리훈련중에 급박한 사태를 맞은 한미는 오락가락하기에 급급하다. 


 "김정일 6자회담 복귀 선언해도 진전 불투명"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이 중국 방문을 통해 6자회담 복귀를 선언한다 하더라도 천안함 침몰에 북한이 관련된.. 노컷뉴스 | 05.04 03:06
WP "김정일, 6자회담 복귀 의사 보일 듯"YTN동영상 | 05.04 05:19
美 신중..日, 시시각각 속보서울신문 | 05.04 02:47
北·中언론들은 침묵 일관한국일보 | 05.04 02:37 

 미국 신중, 일 시시각각 속보는 독도침탈을 수수방관하지 않겠다는 북측의 선전포고에 가까운 성명을에 일본은 촉각을 곤두세울 수 밖에 없을 것이다. 그들이 아시아에서 지은 죄는 아시아인이라면 누구나가 수긍하고 아직도 피해당사자들이 연대를 이루어 투쟁을 하고 있다.

 [방중 목적과 의미]

국제고립·경제난 심화.. 北 내우외환 돌파구 찾을까

金위원장 中방문 까닭은…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이 중국을 방문한 것은 꼬여만 가는 북한의 대내외 문제를 풀기 위해서다.김 위원장의... 세계일보 | 05.03 19:29
김정일 위원장, 이 시점에 왜 중국에?머니투데이 | 05.03 09:05
방중 배경-목적에 관심 집중연합뉴스 | 05.03 10:34
김정일 방중, 천안함 한·중 공조에 다급해졌나?아시아경제 | 05.03 10:11
남북관계에 중대변수연합뉴스 | 05.03 10:19 6자회담 돌파구 열리나연합뉴스 | 05.03 10:10 

 각뉴스는 북한의 경제문제를 화두로 꼽는다. 그러나 우리가 알고 있는 만큼의 경제문제는 아닌 것으로 파악된다. 현대의 선진국은 대부분 사회주의와 자본주의 장점을 할용하는 국가다. 북측의 개성공단을 보면 잘 알 수 있을 것이다.
 
 단지 조.미전쟁이 아직도 계속되는 상황에서 보면 우리가 아는한 북한주민은 대거탈출을 해야한다. 하지만 일부가 탈출을 했을뿐 그들은 남한사회의 자본주의에 적응을 못하고 있다.

▲ 1500톤급 초계함의 침몰은 해군사에서 최욕으로 기록될 것이다.좌초든.어뢰를 맞았든 ........    ©자주역사신보편집
부담스러운 김정일 방중..천안함 논의 촉각
천안함 사건과 관련해 중국 측의 협조를 기대하고 있는 우리 정부로서는 김 위원장의 방중이 부담스러울 수 밖에 없습니다. 북중 정 SBS | 05.03 21:00
다롄 경찰 "김정일 왔다"..앰뷸런스 대기연합뉴스 | 05.03 13:57
김정일 방중..특별 열차 다롄향해연합뉴스 | 05.03 10:09
긴박했던 베이징행 숨바꼭질연합뉴스 | 05.03 10:40
삼엄한 경비..긴장감 팽배연합뉴스 | 05.03 10:39 

 결국은 천안함 침몰과 미핵잠함 침몰설을 어떤방식으로 언급할 것인지가 중요한 것이라는 판단이다. 물론 조총련기관지 ‘조선신보’를 통하여 조목조목 천안함 침몰과 관련 북측에서는 관련이 없음을 밝혔다. 단지 미핵잠함과 관련 발언은 한마디도 없었다.

 천안함이 미핵잠함 충돌설이 거의 확실시 되어가는 자료들이 공개되면서 천안함 침몰을 북한 연루설을 조장하여 가고 있는 mb정부로서는 메가톤급 핵폭탄보다 더한 악재가 도사리고 있다.

 실제로 미국, 중국, 심지어 북조선조차도 이를 알고 있음이 명백한데 조,중간에 미핵잠함으로 인한 침몰이라면, 효순, 미선을 사망에 이르게한 장갑차사건과는 또다른 핵폭풍이 될것이다.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방중은 이런 의미에 전 세계가 주목하기에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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