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신당 이준석 대표가 2일 방송된 쿠팡플레이 'SNL코리아'에 출연해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을 향해 "왕관의 무게만큼 느끼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표는 '자기 당 대표가 차은우보다 잘생겼다고 하는 사람 대 30분 동안 눈보라 맞으며 기다리다 폴더 인사하며 사과한 사람 중 누가 더 아부꾼이냐'는 질문에 "후자"라고 답하며 한위원장에 대한 저격을 이어갔다. 또 '안철수, 김기현, 이준석, 한동훈'을 보고 연상되는 사자성어를 묻는 말에 이 대표는 "토사구팽"이라고 답변했다.
또 최근 국민의힘 지지율이 8개월 만에 40%에 진입했다는 여론조사 결과와 관련해 '여당이 잘해서인가 또는 이 대표가 탈당해서인가'라고 묻는 질문에는 "여당에서 잘하는 것도 있다. 제가 탈당한 건 영향이 없을 거다 별로"라고 답하기도 했다. 원본 기사 보기:미디어저널 <저작권자 ⓒ 인터넷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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