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서울의 봄에 출연하는 배우 정우성이 한남대 본관을 배경으로 촬영해 SNS에 올린 셀카 사진 사진=한남대 제공
영화 서울의 봄이 흥행가도를 달리면서 촬영지였던 한남대 캠퍼스와 건물 등이 또 한번 촬영 명소로 부상하고 있다.
한남대는 교내 각지가 영화 촬영지로 인기를 끌자 이를 학교 홍보에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우선 2024년 달력을 교내에서 촬영된 주요 영화와 드라마 장면을 이용해 제작했다. 1월은 탈메이지관에서 촬영한 영화 <더 문>, 2월은 선교사촌에서 촬영한 영화 <정직한 후보>, 3월은 영화 <변호인>, 4월은 경상대학에서 카메라에 담은 드라마 <비질란테>(2023년), 5월은 영화 <1987>, 6월은 영화 <코리아>, 7월은 영화 <쎄시봉>, 8월은 선교사촌에서 촬영한 영화 <그해여름>, 9월은 영화 <덕혜홍주>, 10월은 한남디자인팩토리에서 촬영된 드라마 <모범형사2>, 11월은 선교사촌을 배경으로 한 드라마 <마더>, 12월은 <공기살인> 등의 장면이 각각 실렸다.
이 달력에는 한남대를 배경으로 하는 영화에 출연한 배우 설경구·정우성·옹성우·장승조·이희준 등의 사인도 함께 게재돼 벌써 찾는 이가 많다. 원본 기사 보기:????? <저작권자 ⓒ 인터넷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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