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한가와 하한가, 궁금하면 이 블로그로

1000원 주식 850원에 사서 1150원에 파니 수익률은 34.96%...

시정뉴스 | 기사입력 2010/02/10 [00:10]

상한가와 하한가, 궁금하면 이 블로그로

1000원 주식 850원에 사서 1150원에 파니 수익률은 34.96%...

시정뉴스 | 입력 : 2010/02/10 [00:10]
하한가에서 주식을 사서 상한가에 판다면 수익률은 얼마나 될까?
 
쉽게 생각하면 30%가 될 것 같지만 정확하게 계산하면 34.96%가 된다.
 
1000원 주식이 하한가를 맞게 되면 850원으로 떨어지고 이어 상한가를 친다면 1150원이 된다.
 
850원에 사서 1150원에 팔기 때문에 수익률은 35.29%가 된다. 여기에서 증권거래세 0.3%와 HTS 수수료 0.03%를 빼면 34.96%의 수익률을 올린 셈이다.
 
단 하루에 34.96%의 수익률이라면 요즘 은행이자로 친다면 10년치 이자인 셈이다.
 
<본문 중에서>
 
주식투자가들의 꿈인 하한가 사서 상한가에 팔 때의 수익률은 30%가 아니라 정확하게 34.96%가 된다고 꿈과희망 블로그는 설명하고 있다.
 
꿈과희망 블로그는 이같은 일은 현실에서는 좀처럼 일어나지 않는 일이지만 세력이 몰리는 종목에서는 가끔 이같은 일이 벌어지기도 한다고 말했다.
 
꿈과희망 블로그는 이어 자신의 경험으로 하한가에 종목을 매집한 사례를 소개하며 이른바 물타기 전략이 주식투자 정석에서는 바람직하지 않지만 확실한 경험을 토대로 구사할 수 있는 전략이라고 소개했다.
 
그는 하한가와 하한가 근처에 골고루 매집을 분산 시킨 덕분에 상당수 주식을 사들이게 됐다고 말했다.
 
꿈과희망 블로그는 경험상 확실한 주식은 가격이 떨어졌을 때 사는 것이 결과적으로 큰 수익을 내기도 했고 안전한 종목은 주가가 한순간 떨어져도 언젠가는 회복이 된다는 것이 그동안 내가 지켜본 경험에서 나온 노하우라고 덧붙였다.
 
주가가 인위적으로 떨어질 때에는 뭔가 주가를 떨어뜨리려는 세력이 있었고 조금 세월이 지나면 주가를 인위적으로 끌어올리려는 흔적이 역력하게 보일 것이다. 이때가 바로 매각 타이밍이라는 것이 꿈과희망 블로그의 설명이다.
 
그는 누군가 주식투자를 하겠다면 썩 권하고 싶지는 않지만 만약 그가 하겠다고 결심을 굳히면 정말 피눈물나게 열심히 공부해서 수익을 남길 수 있고 주식투자를 통해 꿈과 희망을 이룰 수 있기를 기원해 본다며 글을 마쳤다.
 

 
<이성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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