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광양매화축제는 광양시 다압면 매화마을에서 ‘광양은 봄, 다시 만나는 매화’를 주제로 10일부터 19일까지 열린다.
매화마을 일대에는 많은 상춘객이 매화 향기에 젖어 봄의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
광양 매화축제가 열리고 있는 매화마을 일대에는 매화가 활짝 피어 울긋불긋 꽃 대궐을 이루고 있다.
마을 입구에서 산 중턱까지 꼬불꼬불한 매화꽃길을 걸으며 오손도손 봄 이야기 나누는 상춘객들의 발걸음이 가벼워 보인다.
매화축제가 열리고 있는 청매실농원의 항아리들이 수많은 사연을 담고 하얀 매화에 반짝이고 있다.
1997년 시작된 매화문화축제는 전국에서 가장 품질이 좋은 매실을 널리 알리고 판매를 촉진하기 위해 시작했다. 광양매실은 전국 매실의 70%를 차지하고 있다.
이번 축제는 2023 전라남도 대표축제에 이름을 올려 꽃을 보는 관람 뿐만 아니라 리버마켓, ESG 걷깅줍깅 in 매화축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3월 14일 오늘 기준 "매화 개화율은 95%"로 절정을 이루고 있다고 광양시는 밝혔다. 원본 기사 보기:위드타임즈 <저작권자 ⓒ 인터넷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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