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과 조별리그 B조 1차전으로 카타르 월드컵을 시작하는 잉글랜드가 인종 차별에 반대하는 무릎 꿇기 퍼포먼스를 했다.
하지만 축구 경기 시작전 무릎 꿇기와 함께 예고됐던 무지개 완장 착용은 FIFA가 "완장 착용 시 옐로카드를 부과하겠다"는 방침을 밝히면서 이뤄지지 않았다.
앞서 FIFA는 정치적·종교적 의미를 담은 장비 착용을 금지하는 규정에 근거해 벌금을 물릴 수 있다고 경고 했다. 원본 기사 보기:미디어저널 <저작권자 ⓒ 인터넷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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