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년 만에 월드컵 우승을 노리는 잉글랜드가 아시아의 강호 이란을 6대2로 꺾고 조별리그 첫 승을 신고했다.
축구 종가이면서도 월드컵에선 1966년 자국 대회 외엔 우승한 적이 없는 잉글랜드는 이번 대회를 앞두고도 다른 우승 후보 브라질, 아르헨티나 등에 비해선 높은 평가를 받지 못했으나 첫 경기부터 6골을 터뜨리는 화력쇼로 역대급 전력임을 스스로 증명했다.
반면 이란은 2014년 브라질 월드컵(4골), 2018년 러시아 월드컵(2골) 대회 전체 실점보다 많은 골을 이 한 경기에서 내주며 16강 진출에 경고등이 켜졌다. 원본 기사 보기:미디어저널 <저작권자 ⓒ 인터넷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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