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삼성, 펀키아, 쿨 커뮤니티는 각각 삼성, 기아자동차, 롯데주류 처음처럼 쿨에서 운영하는 기업 커뮤니티이다. 자유로운 사고와 거칠것 없는 행동력을 지닌 20대를 위해 기업에서 운영하는 커뮤니티가 속속 생겨나고 있다.
주요 고객층을 대상으로 제품에 대한 정보를 직접 전달하는 커뮤니티가 아닌, 기업이나 브랜드의 울타리 안에서 자유롭게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삼성이 운영하는 ‘영삼성(www.youngsamsung.com)’은 기수별 운영진을 중심으로 운영되는 20대 커뮤니티 공간이다. 열정운영진으로 선발되면 국내•외 어디든 직접 취재활동을 떠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영삼성 방송, 삼성체험하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배낭여행의 기회까지 주어진다. 기아자동차의 펀키아(www.funkia.kr)는 자유롭게 상상하고 공감할 수 있는 20대 공감 놀이터로 운영되고 있다. 펀키아 글로벌 워크캠프, 펀키아 자동차 스펀치 코너 등 거칠 것 없는 20대의 질주하는 호기심을 채워줄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있다.
최근 서비스를 개시한 롯데주류 처음처럼 쿨의 쿨 커뮤니티(www.coolqna.co.kr)는 쿨남쿨녀들의 자유로운 커뮤니티 공간이다. 기업이나 브랜드에 관련된 내용을 최소화하면서 자유롭게 웃고 떠들 수 있는 쿨한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쿨 커뮤니티는 오픈 2개월째에 접어 들었으며, 매일 100건 이상의 게시물이 올라올 정도로 인기몰이에 나서고 있다. 많은 기업들이 운영하는 자체 커뮤니티는 광고나 고객센터, 체험단 등으로는 이끌어 낼 수 없는 고객들의 생생한 의견과 니즈를 파악할 수 있고, 간접적으로 브랜드를 홍보할 수 있는 수단으로도 각광을 받고 있다. 원본 기사 보기:보도뉴스 <저작권자 ⓒ 인터넷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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