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국제공항 하늘공원, 코스모스 꽃길이 물결을 이루고 있다 (C) 한상진 기자

▲ 인천국제공항 하늘공원, 다양한 색갈로 자태를 뽐내고 있는 코스모스 (C) 한상진 기자

영종도 인천국제공항 하늘공원에는 계절마다 다양한 꽃이 핀다. 10월 초 하늘공원 들녘에는 가을을 대표하는 코스모스 꽃길이 물결을 이루고 있다.

하늘공원의 코스모스 꽃길은 가을철 힐링 장소와 자전거 라이딩 길로 떠오르고 있다.

활작 핀 코스모스 물결 위로 오가는 항공기와 코스모스 꽃길을 달리며 라이딩을 즐기는 자전거 라이더들도 보인다.

▲ 코스모스 물결 위로 오가는 항공기 (C) 한상진 기자

▲ 비행기를 향한 코스모스의 손짓 ⓒ 한상진 기자

▲ 코스모스 꽃길 라이딩을 즐기다 기념 촬영하는 라이더들의 모습 ⓒ 한상진 기자

코스모스는 멕시코가 주원산지이며 한해살이 풀로 6~10월까지 꽃이 피고 지는데 색상은 연분홍색, 흰색, 붉은색 등 다양하다.

코스모스는 햇볕을 좋아하고 토양을 가리지 않으며 강인한 생명력을 가지고 있어 한번 심으면 그 자리에서 매년 꽃이 피고 지고 반복한다.

코스모스 꽃말은 색마다 다른 꽃말을 가지고 있는데 백색은 소녀의 순결, 적색은 소녀의 순애보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 색상은 연분홍색, 흰색, 붉은색 등 다양하다. (C) 한상진 기자

▲ 코스모스의 꽃말은 다양하다. 백색은 소녀의 순결, 적색은 소녀의 순애보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C)한상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