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에서 주관하는 ‘Streaming SEOUL 2009’ 캠페인이 ‘지구별 속 서울이야기’ UCC 공모전과 ‘지구인이 참여하는 서울지도 만들기’ 이벤트로 ‘09.11.16~12.31까지 전 세계에 서울을 알리는 해외마케팅 글로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작품접수는 스트리밍 서울 2009 공모전 사이트인 (http://www.streamingseoul.net) 에서 하면 된다.

‘지구별 속 서울이야기’는 설레며 재미있는 나만의 이야기, 구석구석 알려주고 싶은 서울이야기, 서울을 배경으로 한 멋진 영화이야기 만들기 등 3가지 중 하나를 택해 1분~3분 이내의 UCC를 제작하는 것으로 참여대상은 전세계인이다. 시상은 타겟별로 나뉘어 국내거주 내외국인은 대상 1,000만원, 우수상 200만원, 홍보권역별(영·중·일) 인기상 200만원 및 재외동포·해외거주 외국인은 우수상(200만원) 6팀을 선정한다.

‘지구인이 참여하는 서울지도 만들기’는 공모기간 동안 매주 제시되는 ‘아름다운 서울의 칼라를 주어라, 서울의 휴식을 찾아라’ 등 미션에 맞는 생생한 서울의 현장을 사진과 동영상으로 찍어 올리는 것으로, 이 사진과 동영상은 글로벌 사이트인 구글·야후와 연계되어 구글맵에서도 보여지게 된다.

구글을 기준으로 도시이름이 검색될 경우, 그 도시의 지도·호텔·공항·관광명소 등의 정보가 보여지게 되고 일반 사용자는 실제 해당 도시에 방문하기 전에 먼저 해당 도시의 지도를 검색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번 ‘서울지도 만들기’는 관광명소·생활현장 등의 실질적인 서울의 정보콘텐츠를 Google(Youtube·Pocassa)·Yahoo(Flickr) 등의 글로벌 사이트에 등재되어 전 세계인에게 서울관련 정보를 적극적으로 확산·제공하게 된다.

특히 ‘서울지도 만들기’는 삼성블루카메라의 협찬으로 시민기자단 100명을 선발하여 ‘SEOUL Treasure-hunter Day(서울 보물찾기)’를 ‘09.12.11~12.12 양일간 진행하게 된다.

토너먼트식으로 선발되는 100명의 시민기자단은 치열한 경쟁을 통해 선발된 만큼 퀄리티 있는 사진과 동영상을 기대하고 있다.

‘09.12.11 시민기자단 발대식이 예정되어 있으며 ’09.12.11~12.12 양일간 서울의 100대 명소를 대상으로 각각 사진100장, 동영상 2편 이상을 만들어 올리는 서울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일반 시민들은 미투데이(www.me2Day.net)사이트를 통해 매주 주단위로 제시되는 미션을 사진과 동영상으로 응모할 수 있다.

‘Streaming SEOUL 2009’ 공모전 홍보를 위해 ‘09.11.19(목) 오전10시 아이돌 걸그룹 시크릿(Secret)이 홍보도우미로 위촉되어 활동하게 된다.

특히 시크릿의 데뷔곡인 ‘I want to back을 한국어와 영어 두 가지 버전으로 개사하여 이번 ‘Streaming SEOUL 2009’ 캠페인 송인 ‘I Want Your Soul/SEOUL’으로 사용하게 되며, ‘Streaming SEOUL 2009’ 공모전 페이지를 통해 배포되며, 각종 이벤트에 시민들과 함께 적극 참여할 예정이다.

또한 시크릿(Secret)만의 독특한 바이럴 영상을 찍어 전 세계에 서울을 알리고 ‘Streaming SEOUL 2009’ 홍보 기간 동안 벌어지는 각종 이벤트에 시민들과 함께 적극 참여할 예정이다.

스트리밍 서울 2009의 관계자는 “다른 걸 그룹과 차별화된 이미지를 가진 시크릿의 세련되고 발랄한 컨셉이 스트리밍 서울 2009의 역동적인 이미지와 잘 어울려 참신한 캐릭터가 만들어질 것 이라”며 시크릿의 이번 ‘스트리밍 서울 2009 홍보도우미’ 위촉에 많은 기대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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