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영화제, 미투데이 생중계한다

'PIFF 스페셜 이벤트' 사이트, 영화평과 현장 정보소식 즉시 전달

인터넷저널 | 기사입력 2009/10/09 [21:30]

부산국제영화제, 미투데이 생중계한다

'PIFF 스페셜 이벤트' 사이트, 영화평과 현장 정보소식 즉시 전달

인터넷저널 | 입력 : 2009/10/09 [21:30]
마이크로 블로그 미투데이(http://me2day.net/) 부산국제영화제(PIFF) 현장 소식을 전달, 공유하는 ‘PIFF 스페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영화 전문인들이 ‘미투데이 PIFF 특파원’으로 직접 영화제를 소개하기도 한다.

‘미투데이 PIFF 스페셜 이벤트’는 현장의 영화평이나 관련 정보를 나누는 것. 영화제 관련 내용을 150자 이내의 문자로 ‘#22124331’로 보내거나 영화제 공식 미투데이 페이지(http://me2day.net/piff2009)를 통해 공유하면, 이 중 총 1,200명 에게 폐막식 티켓, 맥스무비 영화 예매권, 버거킹 와퍼세트 등 다양한 상품이 주어진다.

또한, ‘미투데이 PIFF 특파원(http://me2day.net/me2/topic/event/piff_repoter)’은 영화제 기간 중 현장 곳곳을 누비며 영화제 소식을 전하고 있다. 총 13명으로 구성된 특파원은 평소 영화에 관심이 많은 일반 이용자 5명과 온라인 매거진 ‘텐아시아’ 기자 4명 뿐 아니라 이번 개막작 ‘굿모닝 프레지던트’의 감독 장진 및 영화배우 한지혜, 영화평론가 이동진씨 등 유명 영화계 인사들이 직접 참여하여 영화제 곳곳의 소식을 생생하게 알려주고 있다.

▲ 미투데이가 부산영화제 정보를 시시각각 전달하고 있다.     © 인터넷저널


그 중, 장진 감독은 이미 9월 15일부터 1400여명의 사람들과 ‘미투데이 친구(미친)’을 맺고 자신이 감독한 개막작 및 영화제와 관련된 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있다. 특히, 지난 7일에는 ‘개막식을 핸폰으로 찍어서 생중계 해볼까 합니다. 기자들이 찍을 수 없는 곳으로 들어가겠습니다.’라는 말을 남기고, 8일 개막작에 출연한 배우들의 무대 뒤 모습을 실시간으로 미투데이에 업로드하며 영화제 소식을 부지런히 전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이벤트의 하이라이트는, 미투데이 뿐 아니라 네이버 검색을 통해서도 영화제의 생생한 열기를 확인할 수 있게 되었다는 점이다. 실제로 네이버 검색창에 ‘부산국제영화제’를 치면 미투데이 PIFF 특파원이 미투데이에 실시간으로 업로드한 생생한 현장 사진이 검색 결과로 노출되어, 현장 느낌을 궁금해 하는 이용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미투데이 PIFF 특파원의 소식들은 미투데이 부산국제영화제 이벤트 페이지 뿐 아니라, 해운대 요트경기장 미투데이 부스, 해운대 메가박스, PIFF 라운지, 게스트 라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어 영화제 방문객 20만 명에게도 현장 곳곳의 정보를 전달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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