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건문화뉴스=전재민 기자] 세계적 석유개발회사 엑손은 이번 주 남미 가이아나의 페야라 역외 지역에 대한 최종 투자 결정을 내렸다고 회사측은 말하고, 2024년 상업 생산이 시작되면 최대 22만 bpd의 원유를 생산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엑손과 그 파트너인 헤스 코퍼레이션이 만든 스테드루크 블록에서 일련의 발견으로 유명해진 가이아나에 있는 슈퍼 메이저의 세 번째 해상 개발 프로젝트가 될 것이다. 지금까지 이 블록에서 발견된 회수가능 자원은 80억 배럴 이상의 석유에 상당하는 것으로 추산되었다. 이는 사우디아라비아의 매장량보다 4배가 많은 양이다.

그 파트너들은 18개의 발견을 했고, 75만 bpd의 원유를 생산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엑손은 "첫 발견인 리자 1단계는 이미 생산 중이며, 리자 2단계는 2022년부터 생산을 시작해야 한다"고 22만 bpd의 비율로 말했다. Payara는 생산을 시작하는 세 번째 개발이 될 것이다. 계획에 따르면 전체 블록의 75만-bpd 목표 달성은 2025년에 이루어져야 한다.

그러한 생산율은 베네수엘라와 수리남 사이에 낀 이 작은 중남미 국가를 국제 석유 시장에서 꽤 큰 국가로 변화시킬 것이다. 그러나 현재의 가격 환경, 수요 패턴, 그리고 이러한 환경이 만성화될 가능성을 고려할 때, 이러한 생산 목표는 계획되었을 때 타격을 받지 않을 수 있다. 가이아나는 농업을 주로 하는 국가로 남미국가지만 영어를 사용하는 국가이다.

석유 수요에 대한 전망은 COVID-19의 대유행이 계속됨에 따라 비관적이다. 국제에너지기구, 에너지정보청, OPEC 등 에너지 분야의 모든 주요 예보관들은 최근의 당초 예상에서 석유 수요 예측치를 하향 조정했다.

BP도 석유 수요 증가가 사경을 헤매고 있다고 경고하며 무게를 실었다. 투자은행들은 서로 다른 의견을 가지고 있는데, 모건 스탠리와 같은 일부 은행들은 수요 회복의 취약성을 지적하고 골드만삭스와 같은 다른 은행들은 수요와 유가의 미래에 대해 다소 낙관적인 견해를 제시하는데, 이는 엑손의 가이아나 프로젝트의 실행 가능성을 결정하는 두 가지 요인이다.

또한 가이아나 워터 주식회사(GWI)는 현재 다이아몬드, 이스트 뱅크 데메라라에서 드릴링되고 있는 4,800만 달러의 새로운 유정이 12월까지 완성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우물은 다이아몬드 수처리장 구내에 세 번째로 세워진 것이다. 브라질 회사 폭스 트레이딩에서 뚫고 있다.

Mr. Shaik Baksh GUE의 CEO는 이 프로젝트가 대중에게 제공되는 물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정부의 5개년 비전의 일부를 형성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장은 지금까지 완성한 작업에 만족한다고 말했다. "우물을 추가로 시추하고 있다. 나머지 두 우물은 생산량이 높은 우물로 우리는 이 우물이 동일한 결과를 가지고 있고 또 다른 한 달 안에 완성될 것이라는 희망을 갖고 있다. 현재 우리는 처리수에 대한 60%의 보상 범위를 가지고 있고 우리는 향후 5년 동안 이를 개선하기를 원한다. 그래서 해안 벨트를 가로질러서 우리는 처리된 물을 즐기는 인구를 가질 수 있다."고 DPI가 말한 바 있다.

드웨인 샤코 운영총무는 이 우물은 750피트 깊이까지 파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좋은 우물이 될 겁니다. "우리는 시간당 최소 200 입방미터의 물을 생산하여 공장을 가동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그는 밝혔다.

샤코씨는 추가 유정은 더 많은 사람들이 마실 수 있는 물에 접근할 수 있게 해주기 때문에 현재 정부에 의해 수행되고 있는 주택 계획들을 보완할 것이라고 말했다.

DPI에 따르면 이스트뱅크 데메라라의 팜 앤 프로비던스에 다른 우물을 파서 24시간 서비스를 제공하고 그 지역의 주택 수요를 충족시킬 것이라고 한다.

이 물 회사는 또한 코벤트 가든 워터 플랜트 확장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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