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밴쿠버통신] 코로나19시대 결혼식 풍경, 미국 캐나다 국경

전재민 | 기사입력 2020/07/18 [11:02]

[캐나다 밴쿠버통신] 코로나19시대 결혼식 풍경, 미국 캐나다 국경

전재민 | 입력 : 2020/07/18 [11:02]

[강건문화뉴스=전재민 기자] 로맨스로는 힘든 시기였지만, COVID-19 여행 제한도 그들의 사랑을 막거나 방해하지 못했다.


전염병이 그들의 결혼 계획을 방해했을 때, 몬태나 태생의 카데 젠슨과 그녀의 알버타 태생의 남편 잭슨은 이제 창의력을 발휘할 때라는 것을 깨달았다.

이 커플은 결혼식을 연기하기보단 , 그들이 여전히 두 가족 모두와 결혼을 할 수 있는 창의적인 방법을 생각해 냈다.


곰곰이 생각한 끝에, 이 새들의 마지막 해결책은 미국과 캐나다 국경에서 바로 그들의 결혼 서약을 하는 것이었다.


"우리는 마침내 두 가족이 결혼식에 참석할 수 있는 방법을 발견할 수 있었다," 라고 온라인에서 그녀의 특별한 날의 사진을 공유하며 카데가 말했다. 그들은 캐나다 미국 국경에서 결혼식을 올렸고 하객들은 온라인으로 그들의 결혼을 축하해 주었다.

GCN 전재민 기자

jjn308@hanmail.net


원본 기사 보기:강건문화뉴스
  • 도배방지 이미지

코로나19 미국 캐나다 국경 결혼식 관련기사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