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건문화뉴스=전재민 기자] COS음악채널 뉴스는 보도를 통해 오클라호마주 툴사에서 열린 토요일 유세장에 나온 도널드 트럼프는 10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티켓을 신청했다고 자랑했다. 그러나 실제로 오늘 유세장인 경기장 안에는 빈자리가 많이 남아 있었다. 그리고 말 그대로 야외행사에는 한 사람도 나타나지 않았다. 트럼프 선거캠프는 관중 부족을 경기장 입구를 막은 시위대의 탓으로 돌렸다. 하지만 뉴욕타임스의 보도처럼 티켓 요청이 부풀려진 것은 케이팝 팬들이 벌인 장난의 직접적인 결과였을 수도 있다.
트위터와 알트 틱토크는 서로 간에 정보를 매우 빨리 퍼뜨리는 좋은 동맹을 맺고 있다. 그들 모두는 그들이 원하는 곳에 도달하기 위해 어떻게 동영상을 활성화할 수 있는지 알고 있다." 몇몇 젊은 활동가들은 다른 K-pop 팬들과 틱톡 사용자들이 가짜 이름과 전화번호를 사용하여 티켓을 요청하도록 격려하는 비디오를 만들었고, 구글 보이스와 다른 인터넷 연결 전화 서비스를 이용하여 전화번호를 생성하는 방법에 대한 지침까지 제공했다. 흔들림을 당했고, 100만 명의 사람들이 COVID-19 기간 동안 경기장을 가득 메울 만큼 당신의 백인 우월주의자의 오픈 마이크를 원한다고 속였다"고 썼다.
GCN 전재민 기자 jjn308@hanmail.net 원본 기사 보기:강건문화뉴스 <저작권자 ⓒ 인터넷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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