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무지 몸둘바 모를 안타까운 계절의 시원, 5월!
한강의 지류인 경안천에도 싱그러운 초록바람이 살랑살랑 불어옵니다. 하중도의 버드나무도 연둣빛에서 초록빛으로 봄물이 잔뜩 오르고, 어딘가에 둥지를 텄을 철새들은 초록숨결을 내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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