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금·모금 또는 회비 사용처 오리무중"[칼럼] 기부 뜻 담긴 성금 제대로 쓰이는지 밝히는 게 주관단체 기본대부분의 국민이 어려운 형편속에서도 나보다 더 궁핍하고 어려운 사람들의 아픔을 어루만지기 위해 기부를 한다. 맨발로 하루종일 고된 노동을 하는 아프리카의 아이를 보고 가슴이 아파 전화를 걸어 즉석 후원을 하기도 한다. 거리에서 사랑을 나누자는 모금 캠페이너의 권유를 받고 후원을 약정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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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NGO대학원에서 NGO정책관리학을 전공했다. 대학 재학 시절 총학생회장과 문화일보 대학생 기자로 활동했고, 시민의신문에서 기자 교육을 받은 후 한겨레전문필진, 동아일보e포터, 중앙일보 사이버칼럼니스트, 한국일보 디지털특파원, 보도통신사 뉴스와이어의 전문칼럼위원등으로 필력을 펼쳤다. 참여정부 시절 서울북부지방법원 국선변호감독위원, 대통령직속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 국무총리실 삼청교육피해자보상심의위원등 다양한 민간위원을 역임했다. 2015년 사회비평칼럼집 "NGO시선"과 2019년 "일본의 학교는 어떻게 지역과 협력할까"를 출간했고 오마이뉴스 등 각종 온오프라인 언론매체에서 NGO와 청소년분야 평론가로 글을 써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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