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MBC캡처
다음달 10일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 서울 용산구 더불어민주당 강태웅 후보와 국민의힘 권영세 후보가 오차범위 내에서 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MBC가 코리아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6일과 27일 이틀간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강태웅 후보는 42%, 권영세 후보는 41%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이번 총선의 성격에 대해 물어본 결과 '정부 견제를 위해 야당 후보가 당선되어야 한다'는 응답이 49%, '정부 지원을 위해 여당 후보가 당선되어야 한다'는 응답이 41%였다.
조사의뢰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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