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단원구 일대 16일 오후 4시 16분부터 세월호 추모 사이렌 1분간

편집국 | 기사입력 2021/04/15 [09:57]

안산시 단원구 일대 16일 오후 4시 16분부터 세월호 추모 사이렌 1분간

편집국 | 입력 : 2021/04/15 [09:57]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세월호 참사 7주기인 오는 16일 오후 4시16분부터 1분간 단원구청 일대에서 추모사이렌이 울린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사이렌은 세월호 참사 7주기 기억식 개최에 따른 것으로, 희생자 추모를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시 관계자는 “이날 울리는 경보가 민방공 대피사이렌이 아닌 만큼, 시민들은 오해하지 말고 추모에 적극 동참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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