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추석 연휴를 맞아 귀성객 및 관광객들이‘온누리 공영자전거’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연휴기간 중에도 공영자전거 터미널을 점검하고 고장난 자전거는 수거하여 보수할 계획이다. 현재 순천시에는 37개소의 온누리 무인터미널에 자전거 290대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 한 해 동안 약 12만회의 자전거 이용실적을 보이고 있다. 시 관계자는 “꾸준히 증가하는 온누리 이용수요에 맞춰 지속적인 서비스 개선을 해나가겠다”면서“함께 사용하는 자전거인 만큼 내 것과 같이 소중히 다루는 성숙한 시민의식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한편, 오는 28일부터는 법 개정에 따라 자전거 이용시 안전을 중시한 안전 핼멧을 착용해야 한다. 이에 대비해 순천시는 자전거 안전 핼멧 600개를 구매하여 비치할 계획이다. 원본 기사 보기:전남조은뉴스 <저작권자 ⓒ 인터넷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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