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 비어위크 서울’ 전경 (C)더부스 인스타그램

맛있는 맥주를 만날 수 있는 ‘더 비어위크 서울’이 27일(일)까지 건대 커먼그라운드에서 열린다.

올해 4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국내 수제맥주와 트렌디한 미수입 해외 맥주, 맥주에 어울리는 음식이 함께한다. 맥주를 즐기는 자유로운 분위기와 즐거운 공연을 제공, 시원한 세계맥주를 즐길 수 있다.

한국의 최정상습 로컬 브루어리부터, 핫하게 떠오르는 신예 브루어리까지 , 총 25개 브루어리를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국내 미수입 해외 유명 브루어리인 ‘테메스칼’, ‘베어보틀’, ‘래핑몽크’, ‘에일 인더스트리’, ‘트리플 부두 브루어리’, ‘미켈러’, ‘에잇 와이어드’도 참여 한다.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소세지 시식 이벤트, 반려동물과 함께 방문하면 펫밀크 무료, 이벤트 참여시 탄산수 증정 등 다양한 무료 행사들이 있어 참여의 즐거움을 더한다.

더 비어위크 서울은 무료 입장으로, 맥주는 티켓을 구매해 즐길 수 있다. 참고로 맥주를 즐기기 위해서는 신분증이 필수이니 꼭 챙겨갈 것.

/디컬쳐 박선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