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핵시험장 폐기 취재 남측기자단 극적 합류

南공동취재단 8명 23일 성남공항서 정부 수송기편으로 갈마공항행

김영란 기자 | 기사입력 2018/05/24 [10:02]

北핵시험장 폐기 취재 남측기자단 극적 합류

南공동취재단 8명 23일 성남공항서 정부 수송기편으로 갈마공항행

김영란 기자 | 입력 : 2018/05/24 [10:02]

 

▲ 성남공항에 대기 중인 정부수송기(VCN-235) [사진출처-통일뉴스]     

 

23일 북의 핵시험장 폐기를 취재할 남측 기자단이 원산으로 출발했다.

 

남측의 공동취재단 기자 8명은 23일 오후 1230분께 성남공항에서 VCN-235 정부 수송기편을 이용해서 원산의 갈마공항으로 출발했다.

 

남측 기자단은 북측이 23일 오전 기자단 명단을 접수해 가능해진 것이다.

 

정부는 북측이 명단을 접수한 뒤에 방북에 필요한 승인 및 수송지원을 했으며 통일부는 백태현 대변인은 이와 관련한 항공기 운항 등에 대해서 미리 미국과 사전협의를 끝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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