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정' 700만 목전, 예매율 1위는 '아수라'영화 '밀정' 3주째 박스오피스 1위, 아수라 예매점유율 60%
26일 영화진흥위원회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밀정>은 23∼25일 전국적으로 관객 45만9천11명(매출액 점유율 38.6%)을 불러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이달 7일 첫선을 보인 <밀정>은 3주 연속 주말 극장가에서 1위를 고수하고 있다. 25일 현재 누적 관객 수는 689만3천772명으로 700만 고지를 눈앞에 두고 있다. 영화 <밀정>은 1920년대 말, 일제의 주요시설을 파괴하기 위해 상해에서 경성으로 폭탄을 들여오려는 의열단과 이를 쫓는 일본 경찰 사이의 숨막히는 암투와 회유, 교란 작전을 담은 작품이다. 한편 28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아수라>가 예매율 1위를 달리며, 개봉 전부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26일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아수라>는 이날 오전 9시 기준 6만 6823명으로 집계, 예매 점유율 약 60% 정도를 기록하고 있다. <아수라>는 지옥 같은 세상에서 살아남기 위해 싸우는 나쁜 놈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비트> <태양은 없다> 김성수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정우성 황정민 곽도원 주지훈 정만식 등이 출연한다. 원본 기사 보기:마이씨네 <저작권자 ⓒ 인터넷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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