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취약계층 생계안정 일자리사업 참여자 412명 모집

김정화 | 기사입력 2019/03/11 [10:11]

안산, 취약계층 생계안정 일자리사업 참여자 412명 모집

김정화 | 입력 : 2019/03/11 [10:11]

▲ 윤화섭 안산시장이 ‘일자리 포럼에서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있다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오는 14일부터 21일까지 ‘2019년 제2단계 안산형 희망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2019년 제2단계 희망일자리사업 모집인원은 제1단계 317명보다 100여명 더 증가된 412명으로 저소득‧실업자 등 취업 취약계층에게 공공부문 일자리를 많이 제공하기 위하여 확대 시행한다.

 

신청을 원하는 시민은 오는 14일까지 신분증과 건강보험증, 건강보험증의 부양자 도장, 배우자 및 세대원 도장을 지참하여 주민등록상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면 된다.

 

신청자격은 공고일 현재 실직 또는 정기 소득이 없는 만 18세 이상 구직등록을 한 안산 시민으로서, 재산이 2억원 이하인 자이다. 다만, 기초생활수급자 중‘생계급여’대상자, 공무원의 배우자 및 자녀, 실업급여 수급자, 직전단계 중도 포기자(당초 미참여자 포함) 등은 사업에 참여할 수 없다.

 

선발결과는 오는 5월 3일 시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개별 통보할 예정이며, 선발자는 오는 5월 7일부터 8월 23일까지 약 4개월간 안산시 문화재 보존관리 사업 등 107개 사업에 참여하게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 일자리정책과(031-481-3279, 261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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