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 여론조사 꽃
부산시장 가상대결 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전재수 국회의원이 국민의힘 박형준 부산시장을 오차범위 밖에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조사에서 부산 지역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이 국민의힘에 오차범위 내 우위를 기록했고, 이재명 대통령 국정운영 평가는 긍정 응답이 과반을 넘겼다.
여론조사꽃이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부산시 만 18세 이상 남녀 1001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15일 발표한 ARS 조사 결과에 따르면 부산시장 양자 가상대결에서 전재수 의원은 49.7%, 박형준 시장은 40.6%를 기록했다. 두 사람 간 격차는 9.1%포인트로 오차범위 밖이었다.
부산시장 양자 가상대결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전재수 의원이 49.7%, 국민의힘 박형준 시장이 40.6%를 기록했다. 격차는 9.1%포인트로 표본오차 ±3.1%포인트를 감안한 오차범위를 벗어났다.
권역별로는 1권역(중구·서구·동구·영도구·부산진구)에서 전재수 52.9%, 2권역(동래구·남구·연제구·수영구)에서 52.2%를 기록하며 과반 지지를 얻었다. 4권역(해운대구·기장군·금정구)에서도 전재수가 우위를 보였으며, 3권역(북구·사하구·강서구·사상구)은 오차범위 내 접전이었다.
연령별로는 전재수가 40대 64.7%, 50대 68.0%로 강세를 보였고 60대에서도 50.2%로 앞섰다. 반면 박형준은 70세 이상에서 58.2%를 기록하며 우세했다. 18∼29세와 30대에서는 접전 양상이 나타났다.
중도층에서는 전재수 56.7%, 박형준 31.2%로 격차가 25.5%포인트에 달했다. 적극투표층에서도 전재수 53.6%, 박형준 41.6%로 전재수가 우위를 보였다.
다자 가상대결에서도 전재수 의원은 47.9%로 1위를 기록했다. 박형준 시장은 38.4%였고, 두 사람 간 격차는 9.5%포인트였다. 개혁신당 정이한은 3.6%, 기타 인물은 1.4%, 투표할 인물 없음은 6.9%였다.
권역별로는 1권역 50.3%, 2권역 49.4%, 4권역 47.8%로 전재수가 우세했고, 3권역에서는 3.5%포인트 차 접전 구도를 보였다.
성별로는 남성에서 전재수 52.5%, 박형준 35.5%로 격차가 벌어졌고, 여성에서는 전재수 43.7%, 박형준 41.2%로 박빙 흐름을 나타냈다.
부산 지역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45.1%, 국민의힘 39.6%로 집계됐다. 양당 격차는 5.5%포인트로 오차범위 내 접전이었다.
더불어민주당은 1권역 47.0%, 2권역 46.9%로 우위를 보였으며, 3권역과 4권역에서는 국민의힘과 접전 양상을 보였다.
연령별로는 민주당이 40대 59.9%, 50대 63.9%로 강세를 보였고, 국민의힘은 70세 이상에서 58.6%로 우세했다. 중도층에서는 민주당 52.1%, 국민의힘 29.5%로 민주당이 22.6%포인트 앞섰다.
이재명 대통령 국정운영 평가 조사에서는 긍정 평가가 58.2%, 부정 평가는 38.6%로 조사됐다. 긍정 평가가 부정보다 19.6%포인트 높았다.
권역별로는 모든 권역에서 긍정 평가가 앞섰거나 우세했다. 1권역에서는 긍정 평가가 63.3%로 가장 높았고, 3권역에서도 긍정 54.2%, 부정 41.7%로 과반 긍정 평가를 기록했다.
연령별로는 60대 이하 대부분 연령층에서 긍정 평가가 우세했다. 50대에서는 긍정 평가가 75.2%, 40대는 68.2%를 기록했다. 반면 70세 이상에서는 부정 평가가 53.7%로 높았다.
중도층에서는 긍정 64.0%, 부정 31.7%로 긍정 평가가 32.3%포인트 높게 나타났다.
내년 지방선거와 관련해 ‘여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응답은 47.4%, ‘야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응답은 43.7%로 집계됐다. 격차는 3.7%포인트로 오차범위 내 접전이었다.
40대와 50대에서는 여당 지원 응답이 우세했고, 18∼29세와 70세 이상에서는 야당 지지 응답이 많았다. 중도층에서는 여당 지원 53.9%, 야당 지지 37.6%로 여당 지원 응답이 우세했다.
이번 조사는 여론조사꽃이 2026년 5월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부산광역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1001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통신 3사 제공 무선가상번호를 활용한 ARS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표집은 성별·연령대별·권역별 비례할당 후 무작위추출 방식으로 이뤄졌고, 2026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인구 기준 셀가중을 적용했다. 응답률은 7.5%이며 총 통화시도는 1만3266명이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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