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국정지지율 60% 지난주와 동일, 한국갤럽 18세↑ 1천명 설문

김시몬 | 기사입력 2025/11/29 [10:49]

李대통령 국정지지율 60% 지난주와 동일, 한국갤럽 18세↑ 1천명 설문

김시몬 | 입력 : 2025/11/29 [10:49]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율이 60%를 기록하며 지난주와 동일한 결과를 나타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8일 나왔다.

 

여론조사 업체 한국갤럽이 지난 25~27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설문 결과 응답자의 60%가 이 대통령의 직무 수행에 대해 '잘하고 있다'라고 응답, 같은 기관의 지난주 조사와 동일한 수치를 보였다.

 

반면 '잘못하고 있다'라고 응답한 비율은 31%로 지난주 조사 대비 1%p 증가했다.

 

이 대통령의 직무 수행을 긍정적으로 평가한 이유로는 지난주와 마찬가지로 '외교'(43%)가 가장 높은 비중을 보였다. 뒤를 이어 '경제·민생'이 11%를 차지했고 '직무 능력 및 유능함'(6%) '소통'(3%) 등이 뒤를 이었다.

 

반면 이 대통령의 직무 수행을 부정적으로 평가한 이유로는 '경제·민생'이 14%로 가장 높았다. '도덕성 문제·재판 회피'는 지난 조사와 동일하게 12%였으며 '대장동 사건·검찰 항소 포기 압박' '부동산 정책·대출 규제'(이상 6%) 등도 포함됐다.

 

지역별로는 '광주·전라' 지역이 84%로 가장 높은 지지율을 보였으나 지난주 대비 5%p 감소했다. 수도권인 '서울' '인천·경기' 지역은 각각 57%, 60%로 조사됐다. 영남권인 '대구·경북' '부산·울산·경남' 지역의 지지율은 지난주보다 각각 5%p, 11%p 증가한 46%, 60%로 나타났다.

 

연령대별로는 40대에서 77%의 지지율을 기록했고 뒤를 이어 50대(70%), 60대(59%), 30대(54%), 18~29세(51%), 70대 이상(47%) 순이었다.

 

이번 조사는 이동통신 3사 제공 무선전화 가상 번호를 무작위 추출해 전화 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 응답률은 11.9%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고하면 된다.


원본 기사 보기:미디어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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