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무용단이 설연휴인 29일과 30일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2025 축제 祝·祭>를 공연한다.
설명절 기획 <2025 축제>는 2024년 하늘극장에서 선보인 <축제> 후속작이다. 전작이 ‘신을 위한 축제’가 주제였다면 올해는 해오름극장으로 옮겨 ‘왕을 위한 축제’로 한층 더 웅장하면서도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사한다.
섬세하고 신명 나는 춤사위가 돋보이는 총 7개 작품이 3장에 걸쳐 펼쳐질 예정이다.
무용수들의 화려한 장단에 더해진 신명 나는 라이브 사물 연주까지, 남녀노소 즐겁게 즐기며 명절에 멋과 흥을 더할 공연으로 제격이다.
뱀띠 관객에게 30% 할인을 제공하는 ‘뱀띠 할인’, 3인 이상 관람객에게 30% 할인을 제공하는 ‘함께 할인’ 등 명절맞이 문화 나들이를 계획하는 관객을 위한 할인 이벤트도 다양하게 마련했다.
R석 기준 55,000원이며, 초등학생 이상 관람 할 수 있다.
/디컬쳐 이경헌 기자 원본 기사 보기:디컬쳐 <저작권자 ⓒ 인터넷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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