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헛발질, 정치생명 험난할 것" 명태균 변호인 통해 메시지 전달

장서연 | 기사입력 2024/12/06 [11:59]

"오세훈 헛발질, 정치생명 험난할 것" 명태균 변호인 통해 메시지 전달

장서연 | 입력 : 2024/12/06 [11:59]

 

 

'대통령 부부 공천 개입' 의혹의 핵심 당사자인 명태균 씨가 어제(5일) 변호인단을 통해, 자신을 고소한 오세훈 서울시장에게 메시지를 전달했다.

명 씨는 "오세훈 시장의 고소에 대한 증거 자료를 모두 제출했다"며 '오 시장은 간이 작아서 헛발질한 것 같다, 자업자득이다, 안타깝다, 오 시장의 정치생명은 험난할 것 같다"고 말했다.

명 씨 변호인은 여론조사 조작 의혹에 대한 오 시장의 대응이 아쉽다는 뜻인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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