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혁신당은 4일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지도부를 향해 원내 모든 정당이 참여하는 제정당민생개혁협의체를 만들고 민생 의제에 같이 논의하자고 제안했다.
혁신당 소속 의원 12명 전원은 4일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2대 국회 들어 처음으로 여당과 제1야당 대표가 만나 공통공약 협의기구를 띄우기로 한 것은 환영할 만하지만, 양당 합의만으로는 국민적 합의를 이끌었다고 말하기 곤란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자리에서 혁신당은 '공통공약 협의기구'에 대해 "다행스러운 일이고, 환영할 만한 결정이지만 절망에 빠진 국민에게 희망을 주기에는 충분하지 않다"며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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