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리얼미터 참조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이 3주째 접전 양상을 이어가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12일 나왔다. 국민의힘 지지율은 지난 조사보다 0.7%포인트(p) 하락했고, 민주당 지지율은 0.5%p 상승했다. 양당 모두 미미한 지지율 변동을 보이며 7월 4주차 조사에 이어 3주 연속 오차범위 내에서 접전을 벌였다. 권역별로 보면 국민의힘은 대구·경북(55.9%), 부산·울산·경남(50.5%), 대전·세종·충청(44.7%), 서울(35.6%) 등에서 강세를 보였다. 민주당은 광주·전라(53.8%)와 인천·경기(41.7%)에서 앞섰다. 원본 기사 보기:미디어저널 <저작권자 ⓒ 인터넷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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