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제공
일본 규슈 미야자키현 앞바다에서 지난 8일 규모 7.1 지진이 발생한 뒤 태평양 연안에서 거대 지진이 일어날 가능성이 평소보다 커졌다는 분석이 제기되는 가운데, 10일 낮 12시 29분(한국시간) 일본 홋카이도 아사히카와시 북북동쪽 476km 해역에서 규모 6.8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외국 관측 기관 등을 인용해 전했다.
진앙은 북위 47.40도, 동경 145.60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490km다. 원본 기사 보기:미디어저널 <저작권자 ⓒ 인터넷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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