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전당대회가 23일 마무리되고 민주당 전당대회는 시작하면서 양당 격차는 다시 한계허용오차범위 이내로 줄어들었다.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전국 18세 이상 성인 남녀 1003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정당 지지율은 국민의힘 38.4%(3.7%P↓), 더불어민주당 36.1%(2.9%P↑), 조국혁신당 9.2%(0.1%P↓), 개혁신당 4.4%(0.6%P↓), 새로운미래 1.4%(0.0%P-), 진보당 1.2%(0.4%P↑)로 나타났다. 지역별로 민주당은 대전·세종·충청(13.6%P↑), 광주·전라(7.5%P↑), 서울(4.5%P↑), 부산·울산·경남(2.6%P↑)에서 상승했고, 대구·경북에서는 9.6%P 하락했다. 반면, 국민의힘은 서울(2.9%P↓), 부산·울산·경남(3.8%P↓), 대전·세종·충청(6.9%P↓), 광주·전라(8.0%P↓), 대구·경북(10.3%P↓) 등 전반적인 하락세를 보였다. 원본 기사 보기:미디어저널 <저작권자 ⓒ 인터넷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정당 관련기사목록
|
인기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