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의대 교수 단체가 의뢰한 대국민 여론조사에서 의료 공백 사태의 책임을 묻는 질문에 '정부'와 '의료계'가 모두 반반씩 책임이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이에 따르면 현재 의료공백 사태의 책임 소재에 대해 정부의 책임이 크다는 응답은 47.1%, 의료계의 책임이 크다는 응답은 48.8%로 집계됐다. 이번 조사는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3.1%P다.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 100% 자동응답(ARS) 전화 조사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은 성별, 연령별, 지역별 인구비례 할당 후 무작위 추출했으며 응답률은 4.4%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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