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경뉴스=전정기 기자] 밀양에 있는 내촌마을은 특히 수국이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귀촌한 한 부부가 4년 동안 정성을 다해 아름답게 가꾼 산외면 수국 동산이다.
마을 전체가 수국꽃으로 뒤덮여 마치 꽃의 바다에 들어선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내촌마을의 수국꽃은 소나무 숲 아래 청색 수국과 어울려져 있다. 이 아름다운 풍광을 보기 위해 지난 6월 20일 관광객들이 몰려들었다.
이날 관광객들은 마을을 거닐며 다양한 색의 수국을 감상하는 것은 물론, 아름다운 꽃과 함께 인증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남기는 요즘 뜨거운 인기 있는 장소다.
내촌마을의 수국은 다양한 색상으로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으며, 특히 푸른색, 하얀색, 분홍색의 수국이 많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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