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갤럽
한국갤럽이 5∼7일 전국 만 18세 이상 1천명을 대상으로 대통령감을 묻는 장래 정치 지도자 선호도 조사에서는 이재명 민주당 대표 선호도가 19%,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12%로 나타났다. 홍준표 대구시장과 이낙연 민주당 전 대표가 각각 3%, 오세훈 서울시장·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김동연 경기도지사·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각각 2%였다.
국민의힘 지지자(337명) 중에서는 한 장관 29%, 홍 시장 7%, 원 장관 5% 등이었다. 민주당 지지자(339명)들은 이재명 대표 45%, 이낙연 전 대표 4% 등으로 선택했다.
이번 조사는 이동통신 3사 제공 무선전화 가상번호 무작위 추출을 통한 전화조사원 인터뷰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전체 응답률은 14.6%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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