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재활용품 요일별 배출제 도우미 6백명 채용, 취약지 6백곳 배치

인터넷저널 | 기사입력 2021/12/08 [11:30]

제주 재활용품 요일별 배출제 도우미 6백명 채용, 취약지 6백곳 배치

인터넷저널 | 입력 : 2021/12/08 [11:30]

제주시는 2022년 상반기 재활용품 요일별 배출제 도우미 600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밝혔다.

 

재활용품 요일별 배출제 도우미는 복권기금 생활환경 취약지구 일자리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에 내년에도 600명을 채용하여 제주시 관내 클린하우스 1,535개소(비가림 1,253개소, 거치대 282개소) 중 생활폐기물 배출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읍·면 140명, 동지역 460명을 배치해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재활용품 요일별 배출제 도우미 사업에 참여할 시민은 오는 12월 10일부터 17일까지 해당 읍·면·동사무소를 방문해 응시원서 등 지원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그밖에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제주시 생활환경과(064-728-3152) 및 거주지 읍·면·동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제주시 관계자는 “2022년 상반기 재활용품 요일별 배출제 도우미를 채용하여 청소행정 분야 일자리 창출과 도우미 근무환경 개선은 물론 올바른 생활폐기물 배출문화 정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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