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부회장 구치소서 급성 맹장염, 서울삼성병원 긴급이송 수술

김두용 기자 | 기사입력 2021/03/22 [10:13]

이재용 부회장 구치소서 급성 맹장염, 서울삼성병원 긴급이송 수술

김두용 기자 | 입력 : 2021/03/22 [10:13]

▲ 이재용 부회장, 구치소서 맹장 터져..‘긴급 이송돼 수술’/사진=연합뉴스(C)더뉴스코리아

[더뉴스코리아=김두용 기자] 서울구치소에 구속 수감중인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맹장이 터져 응급수술을 받았다.

이 부회장은 어제 저녁 서울구치소에서 삼성서울병원으로 이송돼 급히 수술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 부회장은 지난 1월 국정농단 사건의 파기환송심에서 징역 26개월이 확정되면서 법정 구속돼 수감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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