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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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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
박스형
요약형
"홍역 앓듯이 정신을 놓고 있었나 봐"
지난 8월 3일 일기 이후 3개월 만이다. 한창 바쁠 때도 쓰는 것을 놓치지 않으려 노력했었는데, 오히려 각 조림장의 일이 안정되니, 내 손에서도 펜이 떠나버렸다. 마음...
2008.12.01 00:02
윤경효
몽골시위, 희망적 미래와 짜릿한 흥분
역사상 첫 비상계엄령이라더니, 비상계엄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잘 모르는 것 같다는 생각도 들고, 아니면 몽골인 특유의 대범함으로 심각한 상황을 부드럽게 넘기는 ...
2008.07.10 15:45
윤경효
“'보양'이 아무나 그리 쉽게 되겠는가”
그래, 보양(몽골어로 ‘부처’라는 뜻)이 아무나 그리 쉽게 되겠는가... 엄격하고 다혈질인 내가 포용력 있고 차분한 사람이 되려면 아마도 수많은 인내력 테스트를 받...
2008.06.20 10:32
윤경효
“내 울타리를 넘어 소통할 수 있을까?”
양 2마리를 통째로 삶은 허르헉이 순식간에 동이 났다. 처음엔 긴장하여 말이 별로 없더니, 보드카에 얼큰하게 취한 뒤로는 여기저기 수다와 웃음으로 조림장 전체가 ...
2008.05.15 11:36
윤경효
"뒷덜미도 모자라 엎어치기를..."
지난 2주 동안 벌어진 일들을 돌아보니, 사건들이 참 많았다. 우물펌프사건, 거센 바람에 사무실 간판이 통째로 뜯기어 날아가 버린 일, 울란바타르를 덮친 모래바람, ...
2008.05.12 03:26
윤경효
“불신 싹 다스리려 새벽까지 수놓아”
비자문제 때문에 잠시 한국에 다녀온 사이, 울란바타르는 어느새 봄기운이 그득하다. 여인네들의 옷들이 가벼워지나 싶었더니 어느새 시내 검은 물결이 밝은 색으로 ...
2008.05.06 13:32
윤경효
“나이 많은 여자분? 내 젊음 돌리도”
이번 주말엔 시내를 돌아다니며 봄을 맞이하는 울란바타르 사람들의 표정을 보고 싶었다. 그런데, 뭐에 그리 지쳤는지, 토요일 아침 눈 뜨니, 집 밖으로 한 발짝도 나가...
2008.04.24 08:06
윤경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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