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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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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형
요약형
사라왁 원시림 90%고갈 누구 책임인가
누구를 위한 자원개발이지? 누구를 위한 환경보호이지? 자원고갈이 코앞에 닥쳤을 정도로 엄청나게 자원을 개발해 경제발전을 이루었다는데, 왜 아직도 세계 인구의 ...
2009.11.09 10:04
윤경효
때아닌 빈대공부, 나 여행하는 거 맞아?
사라왁(Sarawak, 보르네오섬에 있는 말레이시아 영토 내 한 주)주에 있는 SAM 사무소에 가서 도서자료를 정리해 주기로 했는데, 이러다 보고서 작성을 마칠 수 있을지 모르...
2009.10.19 14:42
윤경효
넌 참 애국자구나, 난 별로 관심 없는데
8월 22일부터 무슬림의 라마단이 시작되어, 사무실 근처의 유일한 말레이 식당이 문을 닫는 바람에 라마단이 끝나는 9월 21일까지 점심을 어찌 해결하나 걱정이다. ȉ...
2009.10.02 13:00
윤경효
“말레이시아 일상, 남은일 낼로 미뤄라”
아침 8시, 자명종 소리에 눈비비고 일어나 게스트하우스에서 주는 토스트조각과 원두커피 한잔으로 배를 채운 뒤 사무실 나갈 채비를 서두른다. 게스트하우스 맞은 편...
2009.09.19 00:10
윤경효
피낭이 낯설어, 익숙함 좇는 마음인가?
말레이시아 서북 끝 피낭(Pinang, 영어명 Penang)섬에 도착한 지 5일째. 아직도 피낭이 낯설다. 인도네시아를 떠난 이후 쿠알라룸푸르에서 보름 남짓 머물면서 겨우 주변 환...
2009.09.11 00:12
윤경효
웃기는 게, 아시아인끼리 멸시하고·받는
만나는 모든 사람들과 인연을 맺을 수 없고, 그래서 그렇게 스쳐 지나가도록 둬야 하는 것이 여행이라는 것을 나중에 알게 되었다. 여행이 고독할수록, 내가 맺은 인연...
2009.08.31 00:15
윤경효
“생각없이 지른 대가인 게지 뭐, 쯥”
육로로 국경을 넘어보기는 처음이다. 국제버스비가 33싱가포르달러니까, 한국 돈으로 치면 약 3만원 정도 하겠다. 저가 항공기를 이용하면 별 차이 안 나지만, 남는 게...
2009.08.15 00:49
윤경효
“빌딩숲의 나라, 탐욕에 철이 덜 든 나”
그런데, 언제부터 매매춘하면 ‘여자=공급자, 남자=수요자’라는 인식이 생긴 걸까? 그 반대도 가능한데…남자들이 착각하는 게 하나 있는 것 같다. 남성이 여성보다 ...
2009.08.07 00:20
윤경효
"눈물젖은 빵 가치있는 일, 난 찾았나?"
눈물 젖은 빵을 먹어 본 사람만이 삶을 이야기할 수 있다더니, 그 말이 이제야 제대로 이해된다. 그리고 그 삶에서 진정한 유머가 나올 수 있음을 이제야 알겠다. 힘든...
2009.08.01 00:11
윤경효
'강변 환경정화', 강제철거 없이 시행
새들의 아침을 알리는 지저귐이 귓가를 간 지른다. 어젯밤 카드놀이 하느라 새벽녘에 잠들었건만 집주인 내외와 옆방에 묵고 있는 가족여행객들이 부산스럽게 움직이...
2009.07.27 08:03
윤경효
못 올 줄 알았던 발리에서 3박4일이라
여기는 발리. 결국은 오게 되었구만… 헐~ 인도네시아에 있는 동안 발리에 올 계획은 없었는데, 어쩌다 보니, 지금 이 순간 나는 발리에 있다. 발리 하면 아름다운 해변...
2009.07.16 19:05
윤경효
“그 1백만표 조만간 아쉬워 질 터인데”
웨에~엥. 위이~잉. 어느새 모기들이 모기장 안으로 들어왔나 보다. 새벽녘 그 놈의 공포스러운 소리에 달콤한 잠도 달아나 버렸다. 잠들기 전 피워놓았던 모기향이 그...
2009.07.10 09:14
윤경효
"이곳선 한없이 작고 미력한 난 이방인"
이틀 동안 후원금 좀 마련해 보겠다고 짬 내서 번역 일을 했더니, 엉덩이뼈와 등뼈가 뻐근하다. 주민조직 사람들이 서류작성에 취약하고 전문성이 부족해 조직활동이...
2009.07.02 20:06
윤경효
“당신 참 아름다운 피부를 가졌네요”
UPLink의 지역 회원조직 대표자들이 사무실로 속속 도착하고 있다. 내일 있을 대선후보 중 한 사람인 유수프깔라(Jusuf Kalla)와 정치협약(Political Contract) 미팅에 참석하기 ...
2009.06.18 17:01
윤경효
“전세계 아줌마 뭉치면 혁명 가능할듯”
오전 11시. 메단에서 자카르타행 비행기에 올랐다. 모든 교통이 자카르타를 중심으로 구축되어 있어서 폰티아낙행 직항은 없고 갈아타야 한단다. 비행기 안에서...
2009.06.14 02:14
윤경효
“살기좋은 내 고향을 만들고 싶다는”
새벽 4시에 택시 타고 공항에 도착하니 5시. 와르다씨와 만나기로 한 시각이 6시니 1시간을 기다려야 한다. 건물 안에서 기다릴 수 있겠거니 했는데, 건물입구에서부터...
2009.06.06 12:09
윤경효
빈민후보 대선캠페인, 노래하고 춤추고
UPC가 주로 하는 일은 빈민촌의 풀뿌리 조직을 거점으로 빈민들의 경제적 자립을 돕기 위해 돈을 저축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Saving Group), 전통적인 민간요법(대안치료...
2009.05.24 15:53
윤경효
“초딩 때부터 꿈, 드디어 시작되고”
5월 12일 오전 9시. 마침내 싱가포르 행 비행기를 탔다. 싱가포르에서 비행기를 갈아타고 자카르타로 들어가면 저녁 6시에 도착할 예정이다. 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의 꿈...
2009.05.18 18:29
윤경효
"칭기즈칸 땅 몽골서 난 사람을 봤다"
지난 1년간의 활동 정리가 마침내 마무리되었다. 45페이지에 달하는 보고서를 쓰고 나니 진이 다 빠진다. 보고서를 쓰기 전에는 머리가 멍하더니, 막상 컴퓨터 앞에 앉...
2009.01.30 17:47
윤경효
‘긴 시간의 무게’, 어느덧 마친다니 멍~
2008년 12월 31일에 뜬 해가 2009년 1월 1일에 안 뜨는 것도 아닌데, 시간에 의미를 부여해 놓고 호들갑을 떠는 것을 보면 우습기만 하다. 그래도 지구가 태양을 한 바퀴 돌...
2009.01.11 22:00
윤경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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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알콩달콩 지지고볶고 사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