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가학원' 차수연 시크 '엣지걸' 변신

[시네뷰] 도발적인 눈빛과 포즈로 패셔니스타다운 매력 발산

보아돌이 | 기사입력 2009/08/30 [16:49]

'요가학원' 차수연 시크 '엣지걸' 변신

[시네뷰] 도발적인 눈빛과 포즈로 패셔니스타다운 매력 발산

보아돌이 | 입력 : 2009/08/30 [16:49]
영화 <요가학원>에서 미스터리한 요가마스터 나니 역으로 관객을 사로잡고 있는 차수연이 ‘시크하면서도 매혹적인 엣지걸’로 변신했다.
 
차수연이 매거진 <쎄씨>에서 공개된 화보를 통해 시크하면서도 감각적인 느낌과 매혹적이고 도발적인 표정으로 ‘엣지걸’ 다운 면모를 한껏 발휘, 눈길을 모으고 있다.
 
화보 속 차수연은 섹시한 듯 내추럴한 롱 웨이브 헤어에 스모키 메이크업, 시크한 프렌치 블랙 의상에 믹스매치한 다양한 색깔의 레깅스로 감각적인 스타일을 한껏 뽐내고 있다.


특히 하얀 피부에 조그만 얼굴, 길고 가는 팔다리와 늘씬한 S라인 몸매가 세련되고 시크한 패션스타일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또한 빠져들 듯 매혹적인 표정과 모델 못지 않은 다양하고 감각적인 포즈가 시선을 사로잡으며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한껏 발산하고 있다.
 
화보를 진행한 <쎄씨> 담당자는 “이번 의상 컨셉은 프렌치 시크 블랙으로, 차수연씨의 매혹적이면서도 아름다운 매력이 감각적이고 스타일리쉬한 느낌을 십분 살려주었다. 특히 도발적인 표정에서부터 심플하고 세련된 느낌, 매니시한 느낌, 단아하고 우아한 느낌, 상큼하고 깨끗한 느낌까지, 어떠한 스타일도 자신만의 색깔로 잘 소화해 낼 줄 아는 멋진 모델”이라며, “세련되고 감각적이면서도 자신만의 매력을 당당히 발산할 줄 아는 이 시대의 엣지걸로 손색이 없다” 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차수연의 시크하고 매혹적인 느낌의 화보는 매거진 <쎄씨> 9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차수연은 드라마 <알게될거야>로 데뷔, 영화 <별빛 속으로>, <여기보다 어딘가에>,
드라마 <개와 늑대의 시간>, <그들이 사는 세상> 등을 통해 최고 유망주로 떠올랐으며 <아름답다>를 통해 베를린국제영화제에 참석, 세계영화계에도 얼굴을 알렸다.

더불어 SK텔레콤 June, 야후, 미샤, 실론티, SONY, 크라운 베이커리, 비타500 등 다수의 광고에 출연 전지현과 이영애를 섞어놓은 듯한 외모로 광고계에서도 주목받기도 했다.
 
또한 한일합작영화 <보트>에서 하정우, 츠마부키 사토시와 호흡을 맞추며 양국영화계의 주목을 받았으며, 현재 영화 <요가학원>에서 미스터리한 요가마스터 나니로 신비로운 매력을 발산하며 관객을 사로잡고 있다.
 
다음은 시크하고 매혹적인 느낌의 차수연의 매거진 <쎄씨> 화보.
 

 

가끔은 말랑말랑하고 멜랑꼴리한 기사도 필요하다는 생각에 만든 김오달 기자의 엔터테인먼트 기사용 세컨드 아이디 '보아돌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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