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문인협회가 주관하는 이 행사는 작가들의 낭송에 아람예술단의 연주가 곁들여진다. 조정자, 박정숙, 이은협 등 작가들이 낭송을 할 때, 대금, 거문고, 피리, 해금 등의 악기 연주가 어우러져 깊어가는 가을밤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 또 자유로색소폰클럽 손중호 원장의 축하공연도 펼쳐진다. 5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참고로 공연장인 새라새극장에는 1층에 휠체어석 4석이 마련되어 있다. /디컬쳐 이경헌 기자 원본 기사 보기:디컬쳐 <저작권자 ⓒ 인터넷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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