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 섬진강기차마을 축제 20일까지, 공연도 보고 체험도 하고

조순익 기자 | 기사입력 2019/10/20 [11:58]

곡성 섬진강기차마을 축제 20일까지, 공연도 보고 체험도 하고

조순익 기자 | 입력 : 2019/10/20 [11:58]

 

 

곡성군(군수 유근기)이 섬진강기차마을을 방문하는 가족 단위 관광객들을 위해 다양한 문화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연중 진행되는 상설문화공연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기에 적합하다. 공연 내용도 통기타 공연, 7080 낭만콘서트, 트로트 공연, 벨리댄스, 각설이 공연 등 다양하다.

 

10월에는 오는 12, 13, 19, 20일 오후 2~4시에 만나볼 수 있다. ,우천 시 일정 변경 될 수 있다.

 

지역민들이 참여하는 풋풋한 공연도 준비되어 있다.

 

오는 9일 오후 2시부터는 곡성 한울고 학생들로 이뤄진 연주팀이 한소리 앙상블 콘서트를 연다. 피아노 독주, 가야금 중주, 바리톤 솔로, 플루트 솔로 및 중주 등 가을의 낭만을 느끼게 해 줄 다양한 악기를 만나볼 수 있다.

 

 

군 관계자는섬진강기차마을에 오시면 다양한 체험도 하고, 문화공연도 보며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실 수 있다면서앞으로도 양질의 공연과 행사를 준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원본 기사 보기:전남조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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