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아프리카돼지열병 역학관련 축산시설 농장 4곳서 발생

백두산 기자 | 기사입력 2019/09/21 [08:58]

경북도, 아프리카돼지열병 역학관련 축산시설 농장 4곳서 발생

백두산 기자 | 입력 : 2019/09/21 [08:58]
[다경뉴스=백두산 기자] 경상북도는 9월 18일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두 번째로 발생한 연천 돼지농가 출하도축장 역학관련으로 도내 축산시설 4개소와 돼지농장 3개소가 있다고 밝혔다,

▲ 아프리카돼지열별_관련_언론브리핑 백두산 기자

연천 돼지농장(2차발생)에서 출하한 도축장 3개소인 인천 삼성식품 (8월 28일, 9월 4일), 부천축산물공판장(8월 30일, 9월 4일), 남양주 전우축산(9월 9일)에 출입한 차량이 방문한 민속LPC(군위), 새한축산(안동), 삼세도축장(영천), 고령축산물공판장(고령) 등 4개소에 대하여 오늘 오전 세척 소독을 실시하고 도축을 개시했다
돼지 농장 중 영천 농장은 세차례(8월 30일, 9월 2일 9월 5일) 인천 삼성식품을 출입한 차량이 9월 3일 농장 방문한 경우이며 상주 농장은 9월 8일 본 농장을 방문한 차량이 9월 16일 삼성식품을 방문한 경우이다.
영주 축산기술연구소는 부천 축산물공판장(9월 6일)과 남양주 전우축산(9.10일)을 출입한 차량이 영종도에서 검역 완료된 수입종돈 17두를 싣고 9월 16일 축산기술연구소에 온 경우이다
즉시 이동제한 및 농장 내외 소독을 실시했으며 동물위생시험소에서는 해당 농장에 대하여 사육하고 있는 전 두수에 대하여 임상예찰을 실시하고 오늘(9월 20) 중 정밀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돼지농장의 이동제한 기간은 농장을 마지막으로 출입한 날로부터 21일 이상으로 영천 농장 9월 24일, 상주 농장 9.29일, 영주 축산기술연구소는 10월 7일까지이다.
▲ 경기 연천(2차발생) 관련 역학발생 모식도 백두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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