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일 개막하는 제11회 DMZ국제다큐영화제 측은 코레일과 함께 영화제 기간 중 ‘DMZ 평화열차’를 운행할 예정이다. 개막식인 20일부터 22일까지 3일 동안 서울역에서 문산역을 경유해 임진강역까지 ‘DMZ 평화열차’를 운행한다. 서울역에서 출발 시각은 오후 4시 41분이며, 임진강역에서는 밤 10시 19분에 다시 서울역으로 떠난다. 티켓은 코레일 홈페이지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편도 8600원이다. 또 집이 고양시나 파주시인 승객은 경의중앙선을 이용해 문산역~임진강역 구간만 이용할 수도 있다. 한편, 21일과 22일에는 임진강역 마정육교 하단에서 저녁 8시에 각각 영화 <김복동>과 <주전장>을 무료로 상영할 예정이다. /디컬쳐 이경헌 기자 원본 기사 보기:디컬쳐 <저작권자 ⓒ 인터넷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DMZ다큐영화제 관련기사목록
|
인기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