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하 작가의 여행기 '여행의 이유'가 베스트셀러 1위에 재등극했다. 예스24가 5월 3주 종합 베스트셀러를 발표했다고 16일 밝혔다.
국내 최고의 이코노미스트 홍춘욱 박사의 시선으로 역사의 이면에 있는 돈의 역사를 재조명한 <50대 사건으로 보는 돈의 역사>는 한 계단 올라 2위를 기록했고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조국 독립을 위해 희생한 분들의 발자취들을 담은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 10>이 두 계단 내려간 3위에 자리했다.
초·중등 학부모를 위한 독서교육 지침서 <공부머리 독서법>은 한 계단 오른 4위를 차지했고, 어린이를 위한 추리 동화 <추리 천재 엉덩이 탐정과 카레 사건>은 한 계단 내린 5위다.
나 자신을 잃어가는 현대인들을 위한 메시지를 담은 혜민 스님의 에세이 <고요할수록 밝아지는 것들>은 다시 순위에 얼굴을 내밀며 12위를 차지했고 진짜 나로 살기 위한 김수현 작가의 뜨거운 조언들을 담은 <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는 전주 대비 한 계단 오른 15위다.
주식 투자를 통해 월급에서 독립한 저자가 실전 주식 투자 원칙을 담아낸 <나의 월급 독립 프로젝트>는 네 계단 내려간 11위를 차지했다. 노무현 대통령 서거 10주기를 기념하며 그의 따뜻하고 치열했던 생애와 철학을 담아낸 <노무현 전집>이 새롭게 순위에 얼굴을 내밀며 14위를 기록했다.
수험 적합성과 실전 감각을 키울 기출 변형 문제가 다수 수록된 는 다섯 계단 내려간 18위, 3.1운동 100주년을 맞이해 독립운동의 발자취를 담아낸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 9>은 일곱 계단 내려간 19위로 주춤했다.
100종 이상의 생물의 특징을 귀여운 일러스트로 담아 한눈에 보여주는 <의외로 유쾌한 생물도감>이 20위를 차지했다. <저작권자 ⓒ 인터넷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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