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국내 개봉 ‘글로리아 벨’ 전주국제영화제 공식 초청

이경헌 기자 | 기사입력 2019/04/07 [16:34]

6월 국내 개봉 ‘글로리아 벨’ 전주국제영화제 공식 초청

이경헌 기자 | 입력 : 2019/04/07 [16:34]

세바스찬 렐리오 감독과 줄리안 무어가 합심한 영화 <글로리아 벨>이 오는 6월 개봉을 앞두고 제20회 전주국제영화제 시네마페스트 부문에 공식 초청됐다.

<판타스틱 우먼>으로 제90회 아카데미, 제75회 골든 글로브 등 유수의 영화제에 노미네이트 된 세바스찬 렐리오 감독의 신작으로, 운명처럼 나타난 남자 아놀드와 인생의 진정한 행복을 찾아가는 여자 글로리아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6월 정식 개봉 전 보고 싶은 관객은 이달 18일 오전 11시 오픈되는 전주국제영화제 예매사이트를 통해 예매 가능하다.

/디컬쳐 이경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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