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실의 '근원 – Origin'전(展), 사천리미술관 5월말까지

편집부 | 기사입력 2019/03/18 [10:58]

김현실의 '근원 – Origin'전(展), 사천리미술관 5월말까지

편집부 | 입력 : 2019/03/18 [10:58]

김현실 작가 개인전 ‘근원 - Origin’ 전(展)이 사천 리미술관(관장 유은리) 다목적 전시실에서 열린다. 자연과 인간을 바라보는 따뜻한 감성을 형상화 한 이번 ‘근원 - Origin’ 전은 3월1일부터 5월31일까지 개최될 예정이다.

  

▲ 전시 포스터     © 편집부


김 작가는 작품을 통해, 순수하고 원시적인 본능은 시간과 문명을 뛰어넘는 보편적인 감성이라고 말하며 헛된 욕망의 굴레에서 허덕이는 인간성을 회복하자는 메시지를 전한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A Time of Innocent 등의 신작도 공개된다.

  

▲ A Time of Innocent, 김현실,(2019 신작)     © 편집부


한편, 경상대 일반대학원에서 서양화를 전공한 김 작가는 지역 및 전국에서 6회의 개인전 및 다수의 아트페어, 교류전, 단체전 등을 통해 끊임없는 작품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전시장소 : 경남 사천시 사천읍 읍내로 52, 리미술관 3층 전시관

전시문의 : 055) 835-2015  

휴관 : 매주 일요일, 월요일, 공휴일              


원본 기사 보기:tyn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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