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 지지율 5주하락 중단 소폭반등 53.7%
리얼미터 19세이상 유권자 1502명 설문, 민주당 지지도 40.7%로 올라
文대통령 지지율 5주하락 중단 소폭반등 53.7%리얼미터 19세이상 유권자 1502명 설문, 민주당 지지도 40.7%로 올라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최근 5주간 이어진 하락세를 멈추고 소폭 반등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tbs 의뢰로 지난 10~12일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1502명을 대상으로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긍정평가)을 조사한 결과, 9월 1주차 주간집계보다 0.2%p 오른 53.7%(매우 잘함 27.6%, 잘하는 편 26.1%)를 기록했다.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 0.2%p 오른 40.7%(매우 잘못함 24.4%, 잘못하는 편 16.3%), ‘모름·무응답’은 0.4%p 감소한 5.6%였다.
세부적으로는 충청권과 서울, 대구·경북(TK), 50대와 20대에서 하락했고, 호남과 경기·인천, 30대와 60대 이상, 보수층과 진보층, 중도층 모두에서 상승했다.
리얼미터는 “9·5 대북 특사단의 방북에 이은 3차 남북정상회담 소식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2차 북미정상회담 요청 소식이 이어지면서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정착에 대한 기대감이 조금씩 상승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고 분석했다.
정당 지지도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0.3%p 오른 40.7%를 기록하며 지난 2주 동안의 내림세가 멈췄다.
자유한국당도 0.2%p 오른 19.7%로 지난주에 이어 횡보하며 2주 연속 20%대에 근접했다. 정의당은 0.9%p 오른 10.8%로 지난 5주 동안의 내림세를 마감하고 반등하며 한 주 만에 10%대를 회복했다.
바른미래당은 0.7%p 내린 6.8%, 민주평화당은 0.6%p 내린 2.1%로 집계됐다.
이번 주중집계는 무선 전화면접(10%), 무선(70%)·유선(20%) 자동응답 혼용 방식, 무선전화(80%)와 유선전화(20%) 병행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5%p다.
자세한 조사 개요와 결과는 리얼미터 홈페이지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최근 5주간 이어진 하락세를 멈추고 소폭 반등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tbs 의뢰로 지난 10~12일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1502명을 대상으로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긍정평가)을 조사한 결과, 9월 1주차 주간집계보다 0.2%p 오른 53.7%(매우 잘함 27.6%, 잘하는 편 26.1%)를 기록했다.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 0.2%p 오른 40.7%(매우 잘못함 24.4%, 잘못하는 편 16.3%), ‘모름·무응답’은 0.4%p 감소한 5.6%였다.
세부적으로는 충청권과 서울, 대구·경북(TK), 50대와 20대에서 하락했고, 호남과 경기·인천, 30대와 60대 이상, 보수층과 진보층, 중도층 모두에서 상승했다.
리얼미터는 “9·5 대북 특사단의 방북에 이은 3차 남북정상회담 소식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2차 북미정상회담 요청 소식이 이어지면서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정착에 대한 기대감이 조금씩 상승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고 분석했다.
정당 지지도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0.3%p 오른 40.7%를 기록하며 지난 2주 동안의 내림세가 멈췄다.
자유한국당도 0.2%p 오른 19.7%로 지난주에 이어 횡보하며 2주 연속 20%대에 근접했다. 정의당은 0.9%p 오른 10.8%로 지난 5주 동안의 내림세를 마감하고 반등하며 한 주 만에 10%대를 회복했다.
바른미래당은 0.7%p 내린 6.8%, 민주평화당은 0.6%p 내린 2.1%로 집계됐다.
이번 주중집계는 무선 전화면접(10%), 무선(70%)·유선(20%) 자동응답 혼용 방식, 무선전화(80%)와 유선전화(20%) 병행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5%p다.
자세한 조사 개요와 결과는 리얼미터 홈페이지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원본 기사 보기:시사코리아 <저작권자 ⓒ 인터넷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문재인 국정지지도 소폭 오름 관련기사목록
|
인기기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