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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2018.08.21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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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 성추행 트라우마 비극, 영화 '휘트니'
[시네월드] 2012년 떠난 팝디바 휴스턴 음악 다큐멘터리 23일 개봉
 
박선영 기자

지난 2012년 세상을 떠난 팝 디바 ‘휘트니 휴스턴’의 음악 인생을 그린 다큐멘터리 영화 <휘트니>가 오는 23일 개봉한다.

그래미상 6회 석권, 7회 연속 빌보드 싱글 차트 1위, 누적 음반판매량 1억 7천만 장의 신이내린 목소리의 휘트니 휴스턴은 팝 디바로, 영화 <보디가드>에서는 OST뿐만 아니라 배우로도 친숙하다.

<휘트니>는 그녀의 화려한 성공담과 과거의 트라우마, 불안정한 가족사 등 그녀의 모든 것을 담아냈다.

휘트니 휴스턴은 뮤지션 집안에서 태어났다. 어머니는 시씨 휴스턴은 엘비스 프레슬리의 백 보컬을 했으며 본인의 앨범도 낸 가수였다. 이모인 리 드링커드와 사촌인 디온 워릭, 디디 워릭도 가스펠 가수다.

일찍이 휘트니의 재능을 알아본 어머니 시씨는 엄격한 트레이닝을 거쳐 가수로 데뷔 시킨다. 시씨가 무대에 설 때 백 보컬을 하게해 무대 경험과 배포를, 가슴으로 노래하는 법을 가르친다.

하지만, 시씨는 톱스타들의 투어를 따라 다녀야 해 아이들을 친척이나 이웃에 맡겼으며, 이때 휘트니는 성추행을 당하게 된다. 오빠 게리도 성추행을 당한다. 성추행을 한 사람은 다름 아닌 사촌 디디 워릭이었다.

휘트는 여자에게 성추행을 당하고 본인의 정체성에 대한 혼란도 겪게 된다. 그런 연유로 그녀는 투어에 꼭 딸 크리스를 데리고 다녔다.

이런 불안으로 마리화나와 코카인 등의 마약을 오빠들과 같이 접하게 됐고, 결국 약물중독으로 인한 익사로 사망하는 결과를 가져온다.

뿐만 아니라 아버지 존 휴스턴은 딸의 돈을 훔치고, 딸에게 수수료 청구 소송도 진행했다.

남편 바비 브라운은 마약 뿐만 아니라 폭행에 자존심까지 내세워 휘트니를 힘들게 한다. 결국 이혼하지만 부모의 이혼을 본 휘트니에게 이혼은 견디기 힘든 일이었다.

특히, 전 남편이자 그녀에게 많은 영향을 끼친 ‘바비 브라운’의 인터뷰는 인상적으로 다가온다. 주변의 증언과 입장 차이가 분명한 것. 그는 마약 관련된 부분의 인터뷰는 거부했다.

또한, 학창 시절도 녹녹치 않았다. 왕따에 차별까지. 흑인으로 살면서 겪는 일들을 휘트니도 겪었다. 거기에 더해 흑인들에게도 야유를 받는 일들은 그녀를 더 힘들게 했을 것.

화려한 인생이지만 결국 약물중독으로 사망하고, 휘트니의 딸 크리스도 2015년 약물중독으로 사망한다.

신이 내린 목소리의 성공한 흑인 팝 가수가 주변 상황과 트라우마로 인해 목소리를 잃고 무너져가는 과정은 가슴 아픔을 넘어 많은 생각을 하게 한다.

가족이 서로에게 미치는 영향은 생각보다 크며, 어릴 때 겪은 아동 성추행이라는 트라우마가 인생에 미치는 영향은 상상을 초월한다.

마약에 기대 인생을 마감한 휘트니 휴스턴의 드라마틱한 인생이 그녀의 아름다운 음악과 함께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디컬쳐 박선영 기자


원본 기사 보기:디컬쳐
기사입력: 2018/08/10 [10:58]  최종편집: ⓒ 인터넷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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